KOLENE 처리는 약 50년 전에 미국의 KOLENE사가 개발한 용융염을 사용한 표면처리공법입니다.
유압기기 관련 부품을 예로 들면, 바이브레이션과 숏트블라스팅 등 종래의 물리적인 탈사()방법으로 받아들여지는 세정방식에 비해,
복잡한 내면에도 액체의 특성을 살려 확실하게 침투해서 화학분해하여 탈사()하는 화학적 방식으로써,
유압시스템의 큰 트라블 원인 중의 하나인 오염을 현저히 감소시킬 수 있으며, 내부 청정도를 확실히 향상시켜,
오랜 세월에 걸쳐서 일본산 유압시스템의 신뢰도와 품질면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.
복잡한 형상의 회로로 되어 있는 주물이나 구멍이 많은 주물, 급하게 변경한 설계변경 등에 대해서도 문제없이 대응할 수 있고, 높은 청정도를 요하는 유압 부품에는 빼놓을 수 없는 처리공법으로써, 일본산 유압시스템을 사용하는 기기의 높은 신뢰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.
공작기계용 유압부품 등 각종 유압 관련 부품
자동차를 중심으로 한 워터재킷 부분이 존재하는 제품은 해당 부분이 좁아서 모래의 잔존이 발생하기 쉽지만, KOLENE 처리공법에 의해서 효과적으로 주사()를 제거하는 것으로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.
공작기계용 유압부품 등 각종 유압 관련 부품
장기간의 보관 등으로 주철에 녹()이 슬어버려 녹제거의 필요성이 발생하지만, 물리적인 숏트 블라스팅(Shot Blasting) 처리와는 달리, 내부와 겉 표면의 녹이 말려들어가서 잔류되지 않도록 하여, 최소한의 소모로 확실하게 제거하는 것이 가능합니다.
장기 보관,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로 비를 맞는 등의 원인으로 인해 녹이 슨 주철
KOLENE 처리(탈()탄 처리)로 탄소(carbon)을 용해함으로써, 주물 소재와의 밀착성과 도금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으므로 수고를 많이 경감시킴과 동시에 신뢰성을 현저하게 향상시킵니다.
주철제 베어링(축받이), 주철의 펌프 부품 등